태그 : 전직
아직 사장님으로 부터 확답을 듣지 못했지만...
난 이미 결정을 했고... 저번주 부터 구직 활동 중이다.
웬만하면...
좋게 마무리를 짓고... 그만 두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야근과 스케줄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프로젝트에 이미 만정이 떨어진지 오래다.
1월달 들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밤샘을 해야 했고...
오픈을 앞두고는 2틀 연속 48시간을 하루도 쉬지 않고 밤샘을 해야 했다.
물론... 조금만... 해서 되는 것이라면.. 이해를 한다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골을 향해 달리는 느낌이다.
파견 사원 3명 고용, 3개월간 그들이 뭘 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얘기 하기 조차 싫어진다.
아직도 난 전직이나 캐리어 패스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것 같다.
뭘 하고 싶은지 내 스스로가.. 알지 못하는거 같다.
심지어 내가.. 프로그래모로서의 날 즐기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 화두가..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라는 책인가 보던데...
난 뭐지?
우선은....
내 포지션을 찾고 싶다.
아직 미숙 하지만.... 일본인들과 좀더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고, 내 의사, 조금의 내가 메인이 되어 볼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저번보다 더 나은 회사를 목표로....
우선은 금융쪽만 이력서를 넣고 있다.
어떤 사람이.. 나 보고.. 한국 사람 망신시킨다고.. 한소리 들었다.
부인하진 않겠다.
그치만.. 지금의 내 실력으로.. 금융권에 문을 두드리는 것 자체가.. 터무니 없을 지도 모른다.
지금의 내겐... 돈보다도... 2,3년 후의 내가 어떤 모습일까가 가장 중요하다.
550만엔 이상....
남들에겐.. 웃길지 몰라도.. 내겐... 가장 짧게 보는.. 목표이다.
작년 전직을 할때 480만엔에... 정사원이 되었다.
1년 회사에 따라서 달라 지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라면... 550만엔 이상을 넘어 서고 싶다.
일주일 이력서를 넣은 결과...
서류 전형에서 전부 떨어졌다... 면접 한군데를 포함해서...
작년에는.... 하루에도.. 수십통의 전화가 왔었는데...
뭐가 문제일까?
조금은 불안하다.
내일은 에이젼시 회사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잘 해 보자.
# by | 2008/02/13 01:48 | 회사 | 트랙백 | 덧글(3)
# by | 2007/09/19 23:56 | career path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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