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봉사
동유모에... 자바 때문에 힘들다는 글이 올라 왔길래...
미천한 제 실력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르쳐 주겠다는 답변을 했더니.. 연락이 왔다.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 우리 집에서 자바를 가르쳐 주었다.
이전에 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자바를 가르친다는거.....
나 스스로도 자바라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을 가르친다는게 정말 싶지 않았다.
분명.. .쉬운 것인데.. 설명 하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아무 준비없이.. .뭔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역시나 오만이다.
가르치는 도중... 목도 아프고...
과연.. 이게 잘 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지금껏 나는 많은 사람들로 도움을 받았고...
그 도움을 이젠.. 조금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그치만... 이게 과연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다.
부자가 되어서.. 1억을 기부하는 사람과....
평생동안.. 몇천원씩... 겨우 몇백만원을 기부하는 사람...
과연.. .어떤 것이 옳은 길인가?
과연.... 몇천원씩.... 기부하는 사람의 행위는 어떤 의미가 있고...
정말 의미있는 일일까?
# by | 2007/12/17 23:42 | 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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