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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on(페론) 감상

점점 더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컨텐츠의 고갈은 서글픈 일인거 같다.
최근에 나온 영화들.....
시각적인 면에서는 점점 발전해 가고 있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어딘가 점점 엉성해져 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요 근래 들어서는 거의 쓰레기 더미 수준이었던거 같다....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괜찮았다기 보단....
지금 내가 외로워서다.

오늘 페론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하는 우발적 살인...
그리고 그리 인해 빠져드는 수렁.....

마지막 한미디가 가슴에 와 닿는다.
다시금 니 가족을 위해 살인을 할일이 발생하거던....
몇번이건.. 주저하지 마라.

요즘 들어 점점 더 혼자 가는 인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
쉽지 않고... 힘에 부치는게 사실이다.
가족 밖에 없는 것일까?
딱 한사람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내 머리를... 서다듬어 줄....

by 나림 | 2008/08/10 22:56 | 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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